계림동(동장 김세호)은 클린상주 만들기 사업과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국화꽃으로 글자화단을 만들게 됐다.
글자 만들기에 사용된 국화는 계림동에서 재배한 것과 상주농업기술센터에서 기증 받은 것인데 가로 30미터 크기로 글자를 써 멀리서도 잘 볼 수 있다.
김세호 계림동장은 “내년에는 북천변 일대 3㎞ 전역에 국화와 금계국 화단을 조성해 시민은 물론 래방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