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용역 보고회는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사업이 2010년도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 사업은 화북면 장암리 시어동 일원의 부지 6만9천658㎡에 12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주의 명산 속리산 문장대를 찿는 등산객, 탐방객들에게 휴양·체험·치유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6년 완공 예정이다.
특히 휴양.체험단지가 완공되면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이용한 삭도설치와 더불어 속리산의 관광명소로 크게 각광받을 전망이며 지역에 생산되는 임산물과 지역특산품 판매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