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기센터 서부상담소(모동, 모서)는 올해 봄부터 2천3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웰빙 건강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하수오 고품질 생산 단지 6천270㎡에 4호를 선정하고 신소득작목으로 육성 중이다.
내년에 수확할 것으로 보이는 하수오는 1천㎡당 1천200만 원 정도의 조수입이 예상돼 농가 소득향상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새소득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