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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새마을 연수생 상주서 선진농업 학습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1-10-25 20:05 게재일 2011-10-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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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새마을연수생들이 곶감 생산과정을 견학하고 있다.
【상주】 지난 21일 몽골, 네팔 등 개발도상국 18개국 61명의 외국인 새마을연수생들이 상주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새마을중앙회연수원에서 교육중이던 외국인 연수생들로 지난 20일 울산광역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년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 후 이날 상주시를 방문했다.

상주시는 시청강당에서 환영행사를 가진 뒤 새마을운동신흥동협의회장이자 최첨단 곶감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상주시 신봉동 이광희씨의 집을 방문해 곶감생산 과정 등을 견학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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