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수원 본사 재배치를 두고 민민간에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식경제부가 경주에서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과 관련한 워크 숍을 개최했다.
19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지식경제부를 비롯 문화부,경북도,경주시 관계자등이 참석해 문화재청 소관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2012년 이후 연도별 시행계획과 예산확보 현황과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등과 지원사업에 대한 경주시 소관과 의견 발표, 활성화 방안 및 연도별 지원계획 수립 방향이 제기됐다.
/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