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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지난 19일 개강, 11월 4일까지 주 2회 총 13회에 걸쳐 농촌 건강장수마을인 군위읍 상곡리와 대흥1리에서 열린다.
교육내용은 생활건강상담, 웃음과 율동치료, 건강요법 등 노인건강관련 리크리에이션과 함께 천연치약 만들기, 전통가요 등 생활취미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한다.
육심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이 땅에 뿌렸던 땀의 대가와 경제 기틀을 세운 주역으로서 존경받는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인들께서 젊은 사람들을 서로 아우르며 농촌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