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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단체 불우시설 방문 잇따라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1-09-09 21:03 게재일 2011-09-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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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왼쪽> 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온정마을 방문해 수용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주】 추석을 앞두고 경주지역 기관과 단체 등에서 불우시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경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조남립)는 지난 8일 콩코드호텔에서 북한이탈주민 40명을 초청해 뷔페식사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7일 노인복지시설인 나자레원(불국동), 베다니 노인의 집(외동 구어)과 장애시설인 한마음의 집(외동 죽동)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는 경주시 환경미화원 100여 명을 초청, 위로행사와 함께 선물전달을 했다.

월성원자력누키봉사대도 한가위를 맞이해 인근 지역의 어려운 가정 250세대와 지역아동센터에 명절 정(情)나누기 행사로 온누리 상품권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경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한마음의 집, 한울타리 공동체, 경주시장애인 복지회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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