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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사전공표·원문공개율 96% 달성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2-19 13:20 게재일 2026-02-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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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욱 사장 직무대행 "투명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사옥. /경주시 제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전사적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수원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하기 위해 지난해 총 336건의 사전정보를 공표했다. 정보목록공개율과 원문공개율은 각각 96% 이상을 기록하며 정보공개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정보공개 청구 처리에서도 신속성과 적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그 결과 정보공개 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나타내는 고객만족도 항목이 전년 대비 7%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평가는 사전정보공표 충실도, 청구 처리의 적정성, 공개 원문 관리 수준,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행정안전부는 한수원이 전반적인 정보공개 운영 수준과 서비스 품질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전대욱 사장 직무대행은 “국민의 신뢰 없이는 사업의 지속도 불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정보 공개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향후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해 정보공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신뢰 기반의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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