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은 가요부문과 그룹댄스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가요부문 160여 팀, 그룹댄스부문 50여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상덕 대경대 교수와 박원수 조선일보 대구경북본부장, 윤대현 드라마 작가, 지성황 엠넷, 슈퍼스타 K 안무지도 트레이너 단장이 심사를 맡았다.
14일 같은 장소에서 시민스타킹 예심이 있었다. 민요와 줄넘기 공연, 가곡, 팝핀 댄스 등 다양한 장기를 가진 시민 80여 팀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최종경연이 있으며, 오는 9월 25일 금오공대 대운동장에서 LG 드림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구미/김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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