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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일부 휴식처로”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1-08-04 21:28 게재일 2011-08-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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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농업인단체장 요청

【영주】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는 관내 농촌지도자회장 등 농업인단체장 17명과 본부 배부 유지관리이사를 초청해 공사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 설명과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통해 공사의 중요 고객인 농업인의 의견을 지사 경영에 최대한 반영하고 농업기반시설 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농업인에게 영농 편익에 기여해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촌지도자 김석진회장, 쌀전업농 황영옥회장, 운영대의원회 김덕수씨는 지역내 노후화된 수리시설물 정비를 위해 충분한 예산을 영주·봉화지사에 지원해 줄것과 공사가 관리하는 중규모 저수지 8개소 중 최소한 4개 정도는 낚시, 휴양공간 및 생태공원을 조성해 도시민을 유치하고 영주시민의 휴식처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배부 유지관리 이사에게 요구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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