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통해 공사의 중요 고객인 농업인의 의견을 지사 경영에 최대한 반영하고 농업기반시설 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농업인에게 영농 편익에 기여해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촌지도자 김석진회장, 쌀전업농 황영옥회장, 운영대의원회 김덕수씨는 지역내 노후화된 수리시설물 정비를 위해 충분한 예산을 영주·봉화지사에 지원해 줄것과 공사가 관리하는 중규모 저수지 8개소 중 최소한 4개 정도는 낚시, 휴양공간 및 생태공원을 조성해 도시민을 유치하고 영주시민의 휴식처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배부 유지관리 이사에게 요구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