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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니콜 환경사랑` 시상식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1-07-01 20:42 게재일 2011-07-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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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환경 중요성 일깨워 줘

【구미】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29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들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 주기 위한 제19회 `Anycall 환경사랑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재홍 구미 부시장과 조명래 구미교육청 교육장, 송형근 대구지방환경청장 및 학교장, 학부모,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작품선정은 지난 한 달간 접수된 작품 총 1천959점 중 대구시 문인협회와 미술협회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해 159명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는 그림부문 서산초교 6년 서지혜 외 3명, 글짓기부문 상모초등학교 4학년 장 선연 외 3명, UCC부문 봉곡중학교 1학년 이슬기 학생 등이다.

한편, 글짓기 및 그림 수상작품 148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3일까지 5일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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