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17억 7천만원을 들여 지난 1월부터 본청과 읍·면·동사무소에 300명을 참여시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11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현병운 부장을 강사로 초청해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참여 인원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총 10개 사업에 230명, 공공근로사업 20개 사업장에 70명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