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영주시 관내 중·고교 및 영농 4-H회원 80여명이 참가해 푸른농촌 푸른미래란 주제로 상황극복훈련과 4-H 이념교육을 통한 강인한 정신력, 호연지기를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봉화식과 화합의 밤 행사에는 역대 4-H회원과 본부회원들이 참석해 지덕노체(知德體)의 4-H이념과 선·후배 4-H인이 하나되는 어울마당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마지막날인 9일 선비촌과 소수서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캠페인과 주변쓰레기 줍기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