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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조기집행 우수 실과에 인센티브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09-08-05 10:55 게재일 2009-08-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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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울릉군은 지역의 어려운 경제난국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 조기집행 우수 실과소, 읍, 면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부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군은 2007년도 예산 조기 집행추진으로 집행목표액 1천80억6천496만 원 중 1천85만 8천308만 원을 집행하며 집행률 100.47%로 경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울릉군은 이에 따라 최근 집행률 1위를 차지한 울릉읍(158.7%. 집행액 12억6천만 원) 70만 원, 2위 재난안전관리과(157.1%. 집행액 27억6천만 원) 50만원, 3위 보건의료원(138.8%, 집행액 33억8천만 원) 3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또 100% 이상 집행을 달성한 부서 중 금액으로 가장 많이 집행한 해양수산과(집행액 214억5천만원, 101.7%) 70만 원, 국제관광선개발팀(211억9천만원, 107.5%) 50만 원, 건설과(118억2천만원, 109.5%) 30만원을 지급했다.

개인별로는 김기홍 지방시설주사보(해양수산과)와 이재명 지방시설서기보(울릉읍)가 공동 1위, 최영진 전임계약직다급(국제관광섬개발팀)와 김동희 지방시설주사(재난안전관리과) 2위, 한봉진 지방시설주사(건설과)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두한 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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