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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 고속도로 사고 현장… 유출 기름으로 주변 오염

이용선 기자
등록일 2025-11-17 09:36 게재일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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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작업 완료까지 2~3일 소요될 것으로 예상.

17일 오전 3시 12분께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 인근(63.7㎞ 지점)에서 발생한 대형 사고로 26t 탱크로리 차량(벙커C유 2만4000ℓ 적재)에서 기름이 유출돼 주변을 오염시키고 있다. 사고 현장 교각 아래로 쏟아진 기름으로 나무가 시커멓게 변해있다. /이용선기자photokid@Kbmaeil.com

17일 오전 3시 12분께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 인근(63.7㎞ 지점)에서 발생한 대형 사고로 26t 탱크로리 차량(벙커C유 2만4000ℓ 적재)에서 기름이 유출돼 주변을 오염시키고 있다. 사고 현장 교각 아래로 쏟아진 기름이 농수로를 타고 주변 마늘밭 쪽으로 흘러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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