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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프로축구 선수와 입장 ‘잊지못할 선물’

iM뱅크(아이엠뱅크)가 최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지역 아동 및 가족들을 초청한 대구FC 프로축구 관람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iM뱅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주관했으며, 지역 아동 및 가족 1000명을 초청해 다양한 사전행사와 뜻 깊은 경기 전 이벤트, 간식 제공 등의 시간을 가졌다.축구경기에 앞서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DGB대구은행파크 경기장 밖에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초청가족을 포함, 경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을 대상으로 사전행사를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 경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직접 제작한 iM뱅크 부채를 배부해 대구은행의 새 이름인 iM뱅크를 널리 알리는 한편, 새로운 사명과 자체 굿즈가 디자인된 다양한 홍보물품과 이벤트 굿즈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iM뱅크 마스코트인 단디, 똑디, 우디 스티커를 제작해 원하는 부위에 부착하는 스티커 타투 부스를 운영하고, 행운의 iM뱅크 공 뽑기 게임을 통해 iM뱅크가 그려진 공을 뽑으면 iM뱅크 굿즈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사전 분위기 조성을 진행했다.경기 시작 전 오프닝 행사에서는 이날 행사에 초청한 아동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 진행됐다. 초청 아동 22명이 경기 출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진행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었으며, 이어서 iM뱅크와 세이브더칠드런의 후원금 전달식과 시축 행사가 이어졌다. 시축 행사에는 대구시 김선조 행정부시장과 iM뱅크 김기만 부행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이 대표 아동 3명과 함께 시축을 진행하며 행사를 더욱 빛냈다.김기만 부행장은 “다양한 문화, 예술, 학업 증진 후원 사업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iM뱅크(아이엠뱅크)가 금일 실시한 프로축구 관람 초청 행사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지역 아동과 가족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고혈압·당뇨병 바로 알자”

포항 남구보건소와 청림동 건강마을 건강위원회는 19일 청림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고혈압·당뇨병 바로알기! 라는 주제로 건강마을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청림동은 철강공단 인근지역으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주변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지역사회현황 분석으로 심근경색과 뇌졸증 등 이조기 증상 인지율로 나타났다.남구보건소는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질환 발생을 낮춰 주민 스스로 건강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청림동 건강위원회는 2013년 경상북도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마을로 선정되어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주민조직 만들기라는 목적으로 라인댄스, 탁구, 걷기 건강동아리, 꽃밭 가꾸기, 뇌졸중·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식개선 주민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이분남 건강관리과장은 “주민역량강화교육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남은 사업기간 동안 청림동 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건강한 마을로 가꾸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건강생활팀(054-270-4053)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