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과의 협업과 현장 대응능력을 확인
경산소방서가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 훈련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업과 현장 대응능력을 확인했다.
이를 위해 경산소방서는 12일 하양읍 국군대구병원에서 산불로 의료기관에 대형화재가 발생하고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육군 제2 신속 대응사단 황금독수리여단 등 12개 기관·단체와 합동 대응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503명과 장비 51대가 참여해 긴급구조 통제단 상황관리와 보고체계 점검,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공조 체계 강화,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화재진압과 연소 확대 방지 등을 진행했다.
특히 산불이 의료기관으로 확산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 지휘체계 운영과 기관별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현장지휘관 상황 판단 회의 등 신속한 통합 대응 역량을 살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때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