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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사두레관 개소식 개최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6-15 09:47 게재일 2026-06-1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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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소통·문화복지 거점 마련… 농촌 정주 여건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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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김주수 의성군수(좌측 다섯번째)와 군의원, 사회단체장, 주민대표가 참석하여 안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인 '안사두레관' 개소식을 개최하는 모습. /의성군 제공

의성군이 안사면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인 ‘안사두레관’을 개관했다.

의성군은 지난 12일 안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인 안사두레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안사두레관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된 안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이다. 의성군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97.5㎡ 규모의 지상 1층 건물을 조성했다.

시설 내부에는 강당과 동아리실, 무인카페, 체력단련실 등이 마련돼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 주민 모임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으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사두레관은 사업 계획 수립 단계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적극 참여해 지역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한 주민 맞춤형 시설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사두레관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이자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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