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6월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 운영
경주경찰서와 경상북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학대 예방과 신고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경주경찰서와 경상북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6월 한 달간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을 운영한다.
양 기관은 노인학대 공동 대응체계 구축과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해 이날 경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대 의심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지역은 노인 인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양 기관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잠재된 학대 사례를 조기에 발굴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순봉 경주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노인 인권 증진과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학대 신고는 112를 통해 가능하며, 상담은 24시간 운영되는 노인학대 상담전화(1577-1389)와 경상북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 신고 애플리케이션 ‘나비새김’을 통해 할 수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