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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양해각서’ 마무리 소식에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마감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5-29 06:48 게재일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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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27일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 양측이 ‘종전 양해각서(MOU)’ 협상을 마무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에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27일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이런 상승 흐름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한국증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69포인트(0.05%) 오른 5만668.9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3.31포인트(0.58%) 오른 7563.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42.74포인트(0.91%) 오른 2만6917.47에 각각 마감했다.

휴전 연장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장중 고점에서 완화됐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89달러 아래에서 거래됐고,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93달러 안팎에서 움직였다.

이보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미군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쿠웨이트 내 미 공군기지를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는 장 초반 급등하기도 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이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에 ‘잠정합의’했다고 보도했고, 관련 내용을 백악관이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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