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안 강화로 시민 정보 보호 수준 격상, 스마트 물 관리 및 통합 운영 기반 마련 요금 부과의 투명성과 행정 신뢰도 확보, 시민 중심의 신뢰받는 수도 서비스 구현
영주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행정의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보안형 융복합 원격자동검침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단순한 기술적 전환을 넘어, 시민의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수도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영주시의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원격검침시스템 도입으로 영주시가 얻게 될 핵심적인 장점과 기대 효과에는 가장 직접적인 변화는 검침 방식의 혁신이다.
기존에는 검침원이 가가호호 방문해 수도 계량기를 직접 확인 했으나, 원격검침시스템은 무선 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용량을 전송해 검침 누락이나 오독을 방지할 수 있어 방문 검침에 소요되던 막대한 행정력과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도입의 가장 큰 특징은 보안 기능의 적용이다.
영주시는 수도 분야에서는 선도적으로 보안 체계가 탑재된 단말기를 선택해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 패턴 등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거나 조작될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원격 시스템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요금을 산출해 검침 오차에 따른 분쟁을 최소화하고 요금 부과의 투명성을 높였다.
영주시는 전체 3만899전 중 1만9378전에 원격 단말기를 구축해 62.7%라는 높은 보급률을 나타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누수 여부를 조기에 발견해 유수율을 높이고, 물 자원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도시 운영이 가능해졌다.
한용호 영주시 수도사업소장은 “원격검침의 효율성만큼이나 데이터 보안과 안정성이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도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스마트시티로 도약하는 영주시의 이번 행보는 다른 지자체에도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