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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산·경주 해오름동맹, 커플 매칭·국가 유산 야행 등 신규 사업 추진

배준수 기자
등록일 2026-05-07 14:16 게재일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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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는 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해 3개 도시 간 주요 현안과 공동협력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 울산시, 경주시 등 해오름동맹은 올해 지역 농·축산물 판매 교류와 공영주차장 공동 이용, 국가 유산 야행사업, 커플 매칭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상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에서 논의한 결과다. 

정기회에서는 3개 도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경제·산업·해양, 도시 인프라, 문화·관광, 방재·안전, 제도 등 5대 분야 45개 공동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핵심 협력 사업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오름동맹 이차전지 글로벌 메카 조성 △글로벌 수소 메가시티 구축 △영일만 대교 건설 △환동해 해양관광라인 구축 등이 포함됐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해오름동맹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초광역 협력의 대표 사례라며 정기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 말했다.

해오름동맹은 포항·울산·경주 3개 도시가 경제·문화·사회 분야 공동 발전을 위해 지난 2016년 협약을 체결하며 출범한 상생협의체다. 정기회를 통해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며 동남권 대표 초광역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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