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님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초여름 캠퍼스에 청춘의 열기와 음악이 울려 퍼졌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6일 교내 백상탑 앞 광장에서 ‘총장님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고 학생 동아리들의 버스킹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캠퍼스를 젊음과 낭만으로 물들였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식을 대신해 학생 중심의 버스킹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됐으며, 학생 공연 동아리인 ‘뮤토피아’, ‘바라밀’, ‘힙합가’와 가창자 김평강, 텐진 워서 등이 참여해 락·밴드·힙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중간에는 퀴즈쇼와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류완하 총장은 직접 음료와 경품을 나눠주고 드럼 연주에도 참여하며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했다.
류완하 총장은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WISE캠퍼스는 중간고사 이후 ‘스페이스위콤버’ 야외 데크에서 연극·힙합·밴드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이어가며 새로운 캠퍼스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