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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7년 국비 확보 총력전

류승완 기자
등록일 2026-04-14 12:31 게재일 2026-04-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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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방산·철도망 등 분야별 미래 성장동력 사업 확보 주력
구미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현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부터 한발 앞선 대응으로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주요 국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별 타당성과 정책 부합성,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동시에 중앙부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비하고, 사업별 대응 전략을 재정비했다. 

주요 국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대구·경북에선 광역철도(서대구~의성) 동구미역 신설 △구미~신공항 철도 건설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 △가칭AIㆍ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 △AX 자율 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실증 지원 △AI 기반 차세대 로봇산업 기술혁신 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 △도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이 포함됐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국비 확보는 구미의 미래 산업 기반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정부 예산 편성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앙부처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주요 사업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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