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칠곡군 인재들 미래 응원 김 군수,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
칠곡군은 최근 군청 강당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 후원으로 ‘2026년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학생 45명에게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과 재단 관계자, 김재욱 칠곡군수, 장학생 및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장학금 수혜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모범 학생들로 중학생 24명, 고등학생 16명, 대학생 5명 등 총 45명이다. 중·고등학생에게는 각각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200만 원씩 지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귀뚜라미문화재단과 최진민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지역과 국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진민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1985년 귀뚜라미보일러 설립자인 최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재단은 지난 41년간 약 7만 명의 장학생을 지원해 왔으며, 귀뚜라미그룹은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약 610억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지역사회에서는 기업의 지속적인 장학사업이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높이고 지역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