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1, 은2, 동1, 장려2, 전국대회 출전권 확득
공무원 사관학교로 통하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류희수)가 기능 실력까지 명문고임을 입증했다.
상주공고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상주시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2개 직종, 6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프로토타입모델링 부문에서 기계시스템과 박현수(금메달)·황정관(은메달)·전슬찬(동메달)·문수인(장려상) 학생이 금·은·동·장려를 모두 휩쓸며 기능 명문의 저력을 과시했다.
산업제어 부문에서는 전기시스템과 김동현(은메달)·백승리(장려상) 학생이 나란히 입상했다.
특히 출전 부문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둔 데는 최근 신축한 미래융복합교육관이 큰 역할을 했다.
한층 강화된 교육 인프라에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한 학생들은 오는 8월 열릴 예정인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부여받아, 전국 무대에서의 선전도 기대된다.
류희수 교장은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며,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수 기능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