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의원 등 4명 선임… 22일까지 20일간 결산서류 점검 예산 집행 적정성·재정 운영 성과 살펴 다음 연도 운용에 반영
안동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4명을 위촉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3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대표위원인 김새롬 안동시의원을 비롯해 변창호·안효근 세무사, 이윤수 공인회계사 등 4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원 구성에는 재무관리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가 포함됐다.
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22일까지 20일간 안동시 각 부서와 기관이 제출한 결산서류를 검토할 예정이다.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재정 운영 과정에서 비효율은 없었는지 등을 세밀하게 살펴본다.
결산검사는 지방의회가 확정한 예산이 관련 규정에 따라 집행됐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재정 운용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새롬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의 핵심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 확보와 재정 운영의 성과 분석에 있다”며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집행 과정을 면밀히 살펴 문제점은 개선하고 우수 사례는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도 의장은 “안동시 재정의 건강성을 높이고 행정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다각도로 검토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