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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산불 지원·현안 건의안 의결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4-02 10:57 게재일 2026-04-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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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35건 원안 가결·3건 수정가결
산불 금융지원·폐기물 관리·공수의 제도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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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전경. /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가 산불 피해 지원과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조례안·건의안을 잇따라 처리하고 제26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일반 안건 35건이 원안 가결됐고, 3건은 수정 가결됐다.

의원발의 안건 가운데 안동시 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안동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반면 안동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안동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공중이용시설 접근성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일부 내용을 보완해 수정 가결됐다.

시의회는 지역 현안을 반영한 건의안 3건도 함께 의결했다. 경북 산불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폐기물 인계·반입 관리 강화 및 농경지 환경 보호를 위한 ‘폐기물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 공수의 제도 및 기립불능 가축 보상체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차례로 채택하며 중앙정부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처리됐다. 시의회는 산불 피해의 항구적 복구와 재해·재난 예방, 지역경제 회복 사업의 적절성과 효과성을 중심으로 심사한 뒤 일반회계 6억1500만 원을 삭감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안동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청소년 지원과 바이오산업 육성, 공공시설 접근성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조례와 지역 현안 대응 안건을 폭넓게 처리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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