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부터 27일까지 표본 516가구 대상 방문 면접조사…정책 수립 기초자료 활용
봉화군은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 관내 표본 516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생활 전반에 대한 인식과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통계조사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현황을 분석해 향후 지역개발과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조사 항목은 경상북도 공통 항목 44개와 봉화군 특성을 반영한 6개 항목 등 총 5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주관적 행복도 △가구와 가족 관계 △주거환경 △교통 여건 △교육 여건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조사된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 만족도와 지역 사회에 대한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과 행정 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내용 검토와 통계 분석 등의 과정을 거친 뒤 오는 12월 국가통계포털(KOSIS)과 봉화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사회조사는 군민의 생활 여건과 다양한 사회적 관심사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지역 정책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초 통계자료”라며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