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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문경·예천서 민생 소통 행보 박차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3-08 15:25 게재일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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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시장에서 김재원 예비후보가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김재원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문경과 예천을 잇달아 방문하며 전통시장과 지역 원로들을 만나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8일 경북 문경시 점촌전통시장과 예천군을 방문해 상인과 주민, 지역 원로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북 발전 구상을 설명했다.

이날 오전 김 예비후보는 문경 점촌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만나 지역 경기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 삶의 터전”이라며 “단순한 시설 현대화를 넘어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 지원과 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 넘치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예천군을 방문해 지역 원로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북 도정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완공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방안 등을 설명했다.

그는 “경북의 어르신들이 지켜온 자부심과 지혜가 경북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예천을 포함한 경북 북부권이 통합신공항의 배후 거점으로 물류와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공항과 예천을 20분대 교통망으로 연결해 지역 발전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최근 경북 전역을 돌며 ‘민생 도지사’를 강조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이번 문경·예천 방문을 통해 지역 민심을 청취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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