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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봄철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10일부터 실시⋯지정 동물병원 174곳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3-08 15:49 게재일 2026-03-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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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예방접종 모습./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시민 보건 향상과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을 위해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174개소에서 진행된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으로, 보호자는 시술료 5000 원만 부담하면 된다.

시는 이번 봄철 접종을 위해 광견병 예방백신 8480마리분을 확보하고 시술비 일부를 지원한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실시되며, 올해 전체 지원 규모는 총 1만 6800마리(봄 8480마리·가을 8320마리)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기간 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각 구·군 홈페이지나 동물보호 담당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병원 입구에는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중’ 안내문이 부착될 예정이다.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에 한해 가능하다.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접종 당일 동물병원에서 등록을 한 뒤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시민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이번 접종 기간에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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