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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장 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19차 정기회의’ 의성서 개최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3-06 13:46 게재일 202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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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성과 점검… 경북 22개 시·군 공동 현안 및 신규 건의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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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장 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19차 정기회의 개최 후 기념사진. /의성군 제공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주수 의성군수)는 6일 의성종합체육관에서 민선8기 제19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4년간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경북 22개 시·군의 공동 현안과 신규 건의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협의회의 공식 일정 중 마지막 정기회의로, 그동안 추진해 온 건의사항과 제도 개선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정책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하반기 주요 성과 보고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보고 △건의사항 회신 결과 공유 △신규 건의안 심의·의결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신규 건의안으로는 칠곡군이 제안한 ‘수질오염사고 오염수 수거·처리 대행 공동계약 체계 구축’ 방안이 상정됐다. 협의회는 최근 수질오염 및 화학사고 발생 증가에 따라 사고 발생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공동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경상북도 차원의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김주수 협의회장은 “민선8기 동안 경북 22개 시·군이 공동 현안을 함께 논의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늘 회의는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는 자리이자 다음 기수로 과제를 이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의회가 지역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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