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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3·1절 맞아 태극기 나눔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3-02 10:09 게재일 2026-03-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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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서 가정용 태극기 300개 배부
시민들에 ‘태극기 달기 운동’ 참여 호소
주낙영 경주시장이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들과 경주 중앙시장에서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한 ‘3·1절 기념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경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가정용 태극기 300개를 무료로 배부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의미를 알리고, 각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정희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수석부회장은 “3·1절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소중한 역사”라며 “이번 태극기 나눔이 시민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매년 국경일을 맞아 태극기 나눔과 김장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문무대왕면 산불 당시에도 현장을 찾아 지원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3·1절은 우리 민족이 자주독립의 의지를 세계에 알린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태극기 나눔을 통해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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