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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의원, 대구경북 인쇄조합 정기총회·대구 경총 이사회 잇달아 참석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2-25 16:23 게재일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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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회의원.

6.3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예정자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대구 지역 경제단체 행사에 잇달아 참석하며 ‘경제 전문가’로서 산업 현안 점검과 기업 소통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추 의원은 25일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64회 정기총회와 대구경영자총협회 이사회에 잇달아 참석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구 경제 체질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인쇄조합 총회에서 추 의원은 원가 상승, 과당경쟁, 인력 고령화 등 업계의 구조적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인쇄산업은 콘텐츠·디자인·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융합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 제조 전환과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한강 이남 최고의 인쇄산업 집적지라는 명성을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창용 대구경북 인쇄조합 이사장은 “1930년대 남산동 인쇄골목을 시작으로 현재의 대구출판산업단지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AI 접목 등 새로운 시대에 맞춘 신기술 도입이 절실한 만큼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대구경총 이사회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고금리·고물가 등 대내외 불확실성 속 기업 경영 애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추 의원은 “불확실성이 클수록 정책은 명확하고 예측 가능해야 한다”며 “기업이 경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제도 환경을 조성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야 지역 경제 체질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인남 대구경총 회장을 비롯해 황종철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해 지역 경제와 노동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추 의원은 “대구 경제의 문제는 개별 산업이 아닌 구조의 문제”라며 “전통 제조업의 고도화, 기업 투자 환경 개선, 청년 인재 유입 기반 마련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정부에서의 정책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며 “대구 경제 재건을 위해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전력으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추 의원은 최근 지역 주요 산업·경제 단체들과의 연속 간담회를 이어가며, 산업 활력 제고와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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