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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 염색산단 폐수 무단유출 막는다⋯하수모니터링 공동운영 협약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2-24 16:36 게재일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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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에서 열린 대구 서구 염색산단 하수모니터링시스템 공동운영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지방환경청 제공

대구지방환경청대구 서구청,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염색산단관리공단 등 3개 기관과 염색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폐수 무단 유출 사전 감시를 위한 ‘하수모니터링시스템 공동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와 지자체, 기업이 함께 염색산단의 환경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해 폐수 배출·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유도하고 모니터링 공동 대응 절차 마련, 사고 발생시 환경피해를 최소할 수 있는 사전예방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염색산단 내 주요 하수관로에 수질 이상을 감지하는 하수모니터링 센서를 설치하고, 비정상적인 수질 변화가 감지되면 관련 기관에 실시간 경보를 전파한다. 이를 통해 신속한 현장 출동과 점검, 원인 추적 및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스마트 환경감시를 기반으로 사전 예방관리를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환경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관계기관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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