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음주운전·숙취운전 NO’ 캠페인 전개… 안전 관광 조성 앞장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관광휴양팀은 지난 20일 경주 동부사적지 입구에서 비단벌레전기자동차 탑승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물론 자칫 간과되기 쉬운 숙취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과 현장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현장에서 ‘음주운전 절대 NO, 숙취운전 절대 NO’라는 슬로건을 함께 제창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참여자들에게 핫팩과 색칠놀이 세트 등 기념품을 증정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공단은 내부 안전관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운전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서약과 정기적인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운행 전 음주 측정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캠페인 현장 모습과 예방 메시지를 담은 카드 뉴스를 제작해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탑승객을 비롯해 경주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