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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주말 새 화재 잇따라... 소각장 쓰레기·주택 1동 잿더미

황진영 기자
등록일 2026-02-23 10:00 게재일 2026-02-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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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리 단독주택 새벽녘 불... 소방대원 4시간여 사투 끝 진화
남서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서도 발화...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주말인 지난 22일 오전, 울릉군 서면 남서리에 있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릉119안전센터 제공


주말 사이 울릉도에서 소각시설·단독주택 화재가 잇따라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쳤다.

23일 울릉119안전센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2분쯤 울릉군 서면 남서리 567번지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 13명(지역 의소대 포함), 장비 6대를 투입해 6시간 30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소각장 내 보관 중이던 생활 쓰레기 10t(추정)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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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0시 21분쯤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같은 날 0시 21분쯤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 12명, 장비 7대를 투입해 약 4시간 30분 만인 이날 오전 4시 5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1층 목조 주택 1동(62㎡)과 내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황진영 기자 h010951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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