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2026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전문교육 지원사업으로, 재단은 지난 2024년 공모를 통해 사업에 선정됐다.
모집 대상은 칠곡군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30명이며, 사회·문화적 취약계층(2자녀 가구 포함)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
재단은 지난해 무용 기본교육과 전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였으며, 군민의 날 행사와 문화거리 페스타, 천안 흥타령 춤 축제 참여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했다. 또 ‘숨은 보석을 찾아서’ 정기공연을 개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 선발 과정은 기존 인터뷰 방식에서 벗어나 기존 단원 지원자와 신규 신청자가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을 통해 실전 움직임과 미션 수행 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단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향사아트센터에서 매주 2회 현대무용 교육을 무료로 받으며, 전문가 특강과 워크숍, 캠프, 정기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재욱 이사장(칠곡군수)은 “지역 아동들이 전문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꿈을 찾고 전인적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