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이 도시민의 여가 활용과 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2026년 주말농장’분양을 실시한다.
올해 분양 대상지는 동구, 북구, 달성군, 칠곡군 등 대구 지역 및 인근 4개 지역 등 총 6개소이며 전체 분양면적은 8240㎡규모로 총 145세대의 가족단위 신청자를 받는다.
이번 주말농장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분양 가격은 지역적 특성과 편의시설에 따라 3.3㎡(1평)당 1만 2000원에서 1만 5000원 선으로 책정돼 도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손영민 본부장은 “주말농장은 바쁜 일상을 사는 시민들에게 흙을 만지며 얻는 치유의 기쁨을 제공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키우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말농장 분양신청은 해당 농장으로 직접 신청 가능하며, 분양 농장 관련 정보는 농협 대구본부(053-940-6226)에 확인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