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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과기정통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10개소 인증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2-11 17:23 게재일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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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중 두 번째로 많아⋯ 국립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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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경북대 10개 연구실이 인증을 받았다./경북대 제공

경북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5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심사에서 최우수연구실 1개소를 포함해 총 10개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년 연속 전국 대학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며, 국립대 중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은 인증 연구실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경북대 연구실은 최우수 1개소, 신규 인증 6개소, 재인증 3개소 등 총 10개소다. 최우수연구실에는 해양생태유전체학실험실이 선정됐다.

신규 인증 연구실로는 응용나노광학연구실, 식물자원개발실험실, 나노바이오융합소재실험실, 분자설계 및 합성연구실, 에너지소재합성실험실, 에너지복합소재연구실이 이름을 올렸다.

재인증 연구실은 식물균병학실험실, 식물세균병학실험실, 식물분자육종학실험실 등 3개소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 및 연구기관 연구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 실적이 우수한 연구실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인증이 부여된다.

경북대 안전관리총괄본부는 11일 인증 연구실 10개소에 대한 명판 전달식을 열고, 연구실 안전관리 분야에서 공적이 큰 연구활동종사자 17명에게 총장상 등 표창을 수여했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경북대의 탁월한 연구 성과는 결코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안전한 연구 환경이 뒷받침되었기에 지속 가능한 연구와 혁신이 가능했다. 연구실 안전 실천은 경북대의 다음 100년을 여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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