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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교육시설 안전인증 ‘전 건물’ 획득⋯내진 인증 사업도 선정

단정민 기자
등록일 2026-02-10 16:19 게재일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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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 안전인증 최우수 등급을 받은 한동대 김영길그레이스스쿨.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6년 교육시설 안전인증’ 평가에서 신청 건물 6개 동 전체가 인증을 획득하며 캠퍼스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강의동인 김영길그레이스스쿨과 RC 생활관(벧엘관·은혜관) 3개 동은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건물들은 향후 10년간 재평가 의무가 면제되어 행정 및 재정적 효율성을 확보하게 됐다. 갈대상자관, 행복기숙사, 코너스톤 등 나머지 3개 건물도 ‘우수’ 등급(유효기간 5년)을 획득했다.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시설·실내환경·외부환경 등 3개 분야 50여 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는 법정 제도다. 한동대 시설관리팀은 지난 1년간 선제적으로 서류 정비와 시설 보완을 진행해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했다.

이와 함께 한동대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에도 최종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대학 측은 포항시로부터 지원받은 보조금 4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내진 설계가 미적용된 21개 동에 대한 성능 평가와 인증을 올해 안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 자체 부담 없이 전액 국·시비 지원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박성진 총장은 “교육시설 안전은 대학이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연구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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