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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이재명 대통령에게 행정통합에 협조 요청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2-06 16:16 게재일 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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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대통령 관심 속 본격 추진 기대
남부내륙철도 기공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사진 왼쪽 3번째)과 이철우 지사(사진 오른쪽 2번째)./이철우 지사 SNS

이철우 지사가 6일 남부내륙철도 기공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협조를 정중히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구·경북)행정통합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렸다”며 “이에 대통령께서는 ‘경북이 먼저 시작했군요. 규정대로 하면 되잖아요’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원칙에 따라 추진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난 7년간 꾸준히 준비해 온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다. 이미 2024년 12월, 당시 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경북도청을 방문했을 때에도 “그렇게 추진하는 것이 맞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철우 지사는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 개편이 아니라, 수도권을 넘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고,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도청과 도청 신도시도 이번 기회에 더욱 발전시켜 북부권을 포함한 지역 균형 발전을 확실히 이루겠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화와 국가 발전을 이끌었던 대구경북의 저력과 영광을 다시 되찾겠다”고 도청과 도청 신도시 발전을 통해 북부권을 포함한 지역 균형 발전을 확실히 이루겠다는 계획을 함께 제시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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