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각 시군 순회하며 지지세 확장, 맞춤형 공약도 발표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김일윤 전 국회의원을 명예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앞서 임인배·김석준·성윤환 전 의원도 “경북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김재원 후보의 비전과 정책에 힘을 보태겠다”며 김 후보 지지를 표명했다.
김 후보는 “경북 발전과 지역 정치에 헌신해 온 원로 및 중진 정치인들이 함께해 매우 든든하다”며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도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일윤 전 의원은 “경북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선거에서 김재원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며 “도민 통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최근 현장 중심 민심행보를 펼치며 지지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는 지난 3일에는 포항시 형산교차로에서 출근길 인사를 한 후, 포항 시내 시장과 상가를 방문하면서 민심을 들었다. 김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현장에 답이 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북도정에 반영해 포항이 경제 엔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안동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그는 4일에는 청도군 청도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공약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에는 포항에서 열린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최근 도내 각 시군을 순회하는 광폭행보를 이어가면서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