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능성 소재 기반 전주기 지원…전년도 매출 38억 원·투자 1341억 원 성과
대구시가 첨단 기능성 소재와 의료기기 기술을 결합한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와 함께 ‘2026년 첨단 기능성 소재 기반 시기능 보조기기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기능 보조기기의 제품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시제품 제작부터 시험·분석, 해외 인증, 마케팅까지 전 주기 기업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분야는 시제품 제작과 안전성·신뢰성·동등성 시험·분석, 해외 인증 및 인허가 컨설팅, 마케팅·판로 개척, 기술·디자인·마케팅 애로 기술 컨설팅 등이다. 올해는 총 11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매출 38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해외 신시장 4개국 진출과 15억 원 규모 해외 바이어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 2건의 투자 유치를 통해 총 1341억 원 규모 자금을 확보했고, 신규 고용 28명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6건을 포함한 인허가 성과도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도 입증했다.
시는 올해 사업을 통해 시기능 보조기기 분야 유망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협약 체결 이후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지원을 받는다. 문의는 대구테크노파크로 하면 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