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북교육청 2026년도 상반기 조리원·조리사 채용 최종합격자 발표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2-04 15:38 게재일 2026-02-05 3면
스크랩버튼

경북교육청은 최근 강화된 급식 안전 기준과 2·3식 급식 운영 확대에 따른 인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도 상반기 조리원 신규채용 및 조리사 직종전환 시험’의 최종합격자를 4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학교 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조리종사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학교별 급식 인원 배치 기준을 조정해 적정 인력 배치를 도모했으며, 예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채용을 진행했다.

최종합격자는 △조리원 261명 △조리사 직종전환 23명 등 총 284명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특히 합격자 가운데 약 90%가 여성으로 나타났으며, 40~50대 연령층이 86%를 차지해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정적 일자리 제공했다.

합격자 명단과 채용후보자 등록 일정은 경북교육청 및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응시 지역 교육지원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신규 채용된 조리원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사전 연수를 받은 뒤, 3월 1일부터 결원이 발생한 학교와 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교육 활동의 기반”이라며 “급식 인력의 적정 배치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조리종사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