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이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손잡고 현장 중심의 식품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북구청은 4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6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식중독 발생 유형을 분석하고 연간 추진 계획을 공유해 빈틈없는 식품 위생 감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간 식품안전관리 추진 일정 안내 △최근 식중독 발생 추이 분석 △식중독 6대 예방 수칙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활동하는 감시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민·관 협력의 실효성을 더했다.
이창우 북구청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지역 식품 안전을 지키는 핵심적인 주체”라며 “정기적인 소통과 교육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