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한수원, 소아암 환아 위해 10년째 ‘생명 나눔’⋯치료비 1000만 원과 헌혈증 1004장 전달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2-04 09:49 게재일 2026-02-05 13면
스크랩버튼
소아암 환아와 가족, 생명나눔의 가치 실천
한국수력원자력이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 및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10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3일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 지원을 위한 치료비 1000만 원과 헌혈증 1004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부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난 10년간 지속되어 온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수원 임직원들은 지난 10년 동안 약 8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헌혈증과 후원금 지원을 꾸준히 지속해 왔다. 

한수원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아동·청소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한수원의 지속적인 관심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전달받은 후원금과 헌혈증을 아이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작게나마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