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워크숍 개최, 사업 목표 공유 및 서비스 강화 논의 내달 27일 썬라이즈호 운항 재개... 파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포항~울릉 항로를 운항하는 초쾌속 여객선사 ㈜대저페리가 올해 새 시즌 운항 재개를 앞두고 전사적인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저페리는 지난 29일 포항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과 선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 팀, 한 배’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해상(선박)과 육상(사무실)이라는 근무 환경의 특성상 평소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웠던 전 부서 인원들이 소통하며 올해 사업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단순한 업무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수요 확보 구체적 방안’, ‘울릉도·독도 관광 품질 향상’, ‘다시 찾고 싶은 섬 만들기’ 등 실무 중심의 서비스 강화 방안을 두고 자유 토론을 펼쳤다. 대저페리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철저한 안전 운항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편, 침체된 울릉 현지 관광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새 시즌을 맞이한 파격적인 고객 감사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대저페리는 오는 2월 27일 ‘썬라이즈호’의 운항 재개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운임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4월 중 운항 재개 예정인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역시 좌석 등급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해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대저페리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한 팀, 한 배’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완벽한 운항 준비와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울릉도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정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 h010951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