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가 조직 내부 윤리 의식을 재정립하고 신뢰 회복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지부장 정경식)는 최근 군지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회복 자정 결의대회’를 열고, 부패 척결과 윤리적 쇄신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공기관과 금융권 전반에 대한 청렴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농협 스스로를 점검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가치 실현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문구를 되새기며 결의문을 낭독하고, 업무 전반에서 공정성과 청렴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농협 칠곡군지부는 앞으로 청렴 교육을 정례화하고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해 선언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 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정경식 지부장은 “무신불립의 자세로 자정 노력을 이어가 칠곡군민과 농업인에게 가장 신뢰받는 조직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