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칠곡군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 2월 9일 이전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1-28 11:20 게재일 2026-01-29 10면
스크랩버튼
읍 청사 주민 중심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총사업비 318억8천300만원, 연면적 7천311㎡ 규모
칠곡군 왜관읍 신청사 전경. /칠곡군 제공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오는 2월 9일부터, 왜관읍 신청사인 ‘행정문화복합플랫폼’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정문화복합플랫폼은 국비 지원 공모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318억8300만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천311㎡ 규모로 2023년 10월 착공해 완공됐다.

신청사 지하 1층에는 스마트 주차장 62면이 조성됐으며, 1층에는 민원실과 총무과, 로컬푸드 전시장, 2층에는 읍장실과 개발과 등 업무공간과 함께 칠곡군 급식관리지원센터가 들어섰다.

 

3층에는 생활체육시설과 음악문화교실, 다함께 돌봄센터,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 등 주민 소통·교육·건강 공간이 마련됐고, 4층에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도농배움터와 도농교류 복합문화센터가 조성됐다.

기존 읍 청사가 행정 중심 공간이었다면, 새 청사는 행정·문화·복지·여가 기능을 갖춘 주민 중심 복합공간으로 조성돼 주민 편의와 행정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경북개발공사가 50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 사업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5월 입주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해당 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루 1000원 수준의 ‘1000원 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1574㎡ 규모에 총 30세대와 주차면수 22면을 갖췄다.

왜관읍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행정과 문화, 복지, 주거가 어우러진 핵심 생활 거점 공간을 구축해 지역 균형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혁 왜관읍장은 “행정문화복합플랫폼은 칠곡군의 관문인 왜관읍의 위상에 걸맞은 핵심 공공시설”이라며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